2025.12.14 (일)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공사 현장 방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신축 건물의 소방시설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건축주의 부담을 줄이고, 소방시설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미리 예방하여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품질자문단 운영은 2025년 총 6개소에서 시행할 계획이며 스프링클러 설비 또는 물 분무 등 소화설비가 설치되는 신축 건물을 대상으로 한다. 민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인력은행을 통해 운영되며, 건축물의 공정률이 90%에 도달한 시점에 현장을 방문하여 자문을 제공한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11일(화) 창고시설인 ‘올 카 고유 엘에스 터미널’ 공사 현장을 방문해 소방 분야 전문가 2명과 건축 분야 전문가 1명이 함께 현장 시공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검토하는 품질 자문을 진행하였으며 13일에는 ‘진해문화센터와 도서관’ 공사 현장을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장(김용연)은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을 통해 신축 건물의 소방시설 품질을 높이고, 안전한 건축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건축주와 시공자, 감리자 등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방시설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협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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