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경상북도는 17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도와 시군 간 2025년도물관리 업무 방향 공유와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풍요롭고안전한 맑은 물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2025년도 물관리 업무 시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도와 22개 시군 상하수도 및 수질관리 업무 담당 과장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도 물관리 업무 추진 방향과 가뭄·극한 호우 등 일상화된 기후 위기에 따른 상하수도 재난 대처방안, 환경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 방안 등 당면사항에 대한 시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도 주요 시책 방향은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풍요롭고안전한 맑은 물 정책을 실현하는 것으로, 물 산업 정책 분야에서는 도내 수출 가능성이 높은 우수 물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수출지원, 해외마케팅지원, 물 기업 연구·개발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질관리 분야에서는 녹조 발생 억제를 위한 대책과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신속한 상황전파·상황관리 및 대응 관련 논의와 함께 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설치, 비점오염저감사업, 하천 쓰레기 정화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환경피해 최소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생활하수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하수처리시설 및 관로 정비사업으로 선진 하수처리 기반을 조성하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제를 추진해 음식물류 폐기물·가축분뇨 등에서배출되는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 위기 대응에도 노력한다.
강병정 경상북도 맑은물정책과장은 “올해 물관련 예산은 지난해보다 1,780억원이 증가한 1조 1,119억원으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많은 예산을확보한 만큼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며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으로 도민의 물복지향상과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는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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