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18일 산청군에 있는 지리산 경남소방항공대원 위령비를 참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소방본부장 외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산청소방서장 등이 참여하여 순직 직원의 넋을 기리고, 앞으로의 소방헬기 안전 운항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원 신임 경남소방부장 산청군 지리산 소방관 위령비 참배(사진/경남소방본부)
지리산 순직 소방관 위령비는 지난 1996년 8월 9일 조난 등산객 대학생 2명을 구조하던 중 짙은 어둠과 악천후로 인한 난기류에 휩싸여 지리산 순두류 계곡에 추락하여 소방항공대원 5명과 대학생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후 조종사 김유복 대원을 비롯한 순직 소방대원들의 유해는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었고, 사고 현장 인근에는 위령비가 세워졌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고인의 희생을 깊이 기억하며,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든 소방대원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과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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