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20일 서장실에서 지난 14일 경남 한마음 인류애 상 우수상을 수여한 소방공무원이 다쳐 치료 중인 소방공무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경남 한마음 인류애 상 우수상을 수여한 소방공무원이 다쳐 치료 중인 소방공무원에 기부금을 전달(사진/의창소방서)
한마음 인류애 상은 창원 한마음병원이 경남 지역에서 인류애를 실천하는 개인과 단체를 선발하여 격려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특히 박준 소방장은 ▲2020년 생명 보호 구급 대상 수상 ▲하트 세이버 6회 ▲트라우마 세이버 1회 ▲브레인세이버 2회 ▲구급 전문 교육사 활동 및 특별구급대원으로서 활동하는 등 시민의 생명을 위해 힘써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더불어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상처를 입은 소방공무원을 돕기 위한 마음으로 이번에 받은 상금 200만 원을 전액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부금은 부상 소방공무원의 치료 및 재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준 소방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다가 상처를 입은 동료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현장에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동료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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