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구미시는 2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행사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상인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교수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야시장 운영 계획 먹거리 및 플리마켓 구성 포토존 및 체험부스 운영 문화공연 및 이벤트 계획 위생‧안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은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기존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 더해 인동시장에서도 추가로 운영되며, 행사일수는 총 15일로 늘어난다. 성악과 클래식 공연, 보이는 라디오, 만담 토크, EDM DJ 파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이 새롭게 마련돼 야시장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먹거리 구성도 더욱 다채로워졌다. K-푸드존, 구미 대표 맛집, 할랄푸드 등 세계인을 겨냥한 메뉴를 도입해, 다가오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의 연계 효과를 노린다. 플리마켓과 무료 체험부스는 규모를 키워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대형 보름달 조형물을 포함한 감성 포토존 5종도 새롭게 조성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낭만야시장은 감동과 재미를 더한 특별한 야간 행사로 구미의 밤을 더욱 빛내게 될 것”이라며, “대경선을 타고 방문하는 관광객은 물론,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5월 23일부터 24일, 27일부터 31일까지는 인동시장에서 운영된다. 총 1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야간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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