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8 (일)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 14명의 자원봉사자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법전면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가구는 저장강박을 가지고 있는 기초수급 독거노인으로 수년간 각종 고물과 쓰레기를 방치해 잠을 잘 수 있는 공간마저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해 많은 양의 쓰레기를 치우기가 힘들다 보니 각종 오물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있어 법전면사무소와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해결을 위해 고민하던 중 이를 알게 된 봉화군재난지킴이단이 기꺼이 함께하면서 집 전체를 뒤덮고 있던 많은 양의 쓰레기를 정리할 수 있었다.
강영란 회장은 “많은 양의 쓰레기에 놀랐으나 깨끗한 집에서 생활하시게 됐다며 웃으며 고마움을 표현하는 어르신의 모습에 봉사의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좀 더 잘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은 2015년부터 재난재해 피해복구 및 집수리 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단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필 법전면장은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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