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25일 강풍을 타고 청송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3월 2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산불은 약 5,000ha의 산림을 태웠으며, 총 화선 길이는 88km에 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67.76km(진화율 77%)의 진화가 완료되었으며, 잔여 화선 20.24km에 대한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해 3명의 사망자와 1명의 실종자, 1명의 중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피해가 보고되었으며, 재산 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신속한 진화를 위해 총 907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소방차를 포함한 84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대응하고 있다. 또한, 긴급 재난대피 문자 발송, 주민 대피 지원 차량 운영, 군부대 병력 지원 요청, 희생자 합동 분향소 설치 등 다양한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하며 주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3월 27일 새벽 6시부터 추가 진화작업을 위한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476명의 추가 인력을 배치하고, 헬기 3대, 소방차 43대 등의 장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신속한 대응을 지속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산불 발생 지역에 접근을 삼가고, 대피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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