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경북소방은 22일부터 산불 확산이 우려되는 요양병원과 의료시설 15곳을 지정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소방은 27일까지 총 298대의 차량을 투입해 의성과 안동 일대 요양병원 입소자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526명을 안전 지역으로 분산 이송했다.
또한 신고접수 시 119종합상황실은 24시간 상황 관리를 통해 대피할 수 없는 고립된 지역 주민을 대피 유도하고 있다.
청송·영양·영덕 등 추가 피해 우려 지역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차량 51대 소방대원 113명을 배치해 긴급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요양시설에 연락관을 선제적으로 배치하고, 대응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주민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대피 작전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조치로, 경북소방의 신속한 대응이 주민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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