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예산군에서 충남 최초로 운행되고 있는 고등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인 ‘예스-버스’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부터 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운행하는 ‘예스-버스’가 25일까지 휴일을 제외한 16일 동안 누적 이용객 수 3000여명을 넘어서며 하루 평균 약 190명이 이용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그동안 농어촌버스를 통해 1시간 30분 이상씩 소요되던 통학 시간이 ‘예스-버스’를 이용하며 40분 이내로 단축되고 통학을 마치 여행처럼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에는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이 예산군을 찾아 예스-버스를 탑승하는 학생들과 운전자를 격려하며 학생들의 안정적인 통학을 응원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스-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포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2017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이전한 29개 버스 승강장에 대해 출입문 및 창문 등을 단계적으로 설치해 비, 바람, 눈, 추위 등으로부터 군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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