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3월 25일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로 사망 7명(남2, 여5) 등 인명피해, 산림 5,070ha, 건축물 112동, 농업시설 55개, 축사시설 3동, 기타 시설 19개 등 피해를 입었다.
3월 28일 16시를 기준으로 주불은 완전히 잡혔으나 잔불 정리를 위해 군은 29일 공무원 250명을 포함해 645명의 인력과 헬기 6대, 진화차 7대, 소방차 28대 등 장비를 투입했고, 30일에는 659명의 인력과 전일 대비 4대 늘어난 헬기 10대를 포함하여 진화차 9대, 소방차 29대 등 진화 장비를 충원해 재발화를 막고 산불을 완전히 잡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석보면(옥계리, 주남리, 삼의리), 입암면(노달리, 산해리) 등 재발화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주말동안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밤샘 작업으로 안간힘을 썼지만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 하고 있다.
이에 군은 31일 아침 8시 전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마지막 불씨 하나까지 잡기 위해 공무원 300명 포함 719명의 인력과 헬기 4대를 포함해 장비 6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밤낮없이 산불을 끄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하지만 우리가 고생하는만큼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빨라진다는 사명감으로, 불이 완전히 잡힐 때까지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28일 오도창 군수는 ‘대군민 호소문’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잔불 정리, 이웃 돌봄 등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군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주길 부탁했고 다양한 민간단체와 개인이 잔불정리, 대피소 자원봉사 등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