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경북도는 역대 최악의 대형 산불로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에 대해 4월 1일부터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의료지원 봉사활동에는 대한의사협회, 경북의사회 등 전국 100여 명의회원들이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의료지원 봉사활동은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에게 기초 진료, 건강 및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하고 수액제(영양제) 투여로 회복을 돕는다.
또, 이재민 대부분이 고령자로 복합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화재로 미처챙기지 못한 필수 의약품을 제공하고,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마스크 3만장을 지급한다.
이길호 경북의사회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에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위로하고, 이들이 빠른 회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인으로서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정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산불 피해로 주민에게도움을 주시는 대한의사협회, 경북의사회 등 보건의료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에서도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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