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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활용 K-면역식품, 경북이 앞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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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활용 K-면역식품, 경북이 앞서간다

경북농업기술원, 대학연계 지역 농산물 활용한 약선음식 전문가 양성 나서

경상북도청 전경

 

경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K-면역’ 과 관련 있는 약선 음식 교육을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이달 중 4회에 걸쳐 경북 우리음식연구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농업기술원에서는 전통발효음식, 약선한식 디저트, 약선카페문화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대구한의대에서 운영하는 하니메디키친과 영천 한의마을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경북우리음식연구회는 전통․향토식문화 확대․보급을 목적으로 농업기술원에서 2009부터 육성해 1030명이 지역 식문화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을 약선 음식 전문가로 육성할 방침이다.

국내 약선 음식을 포함한 케어푸드 시장규모는 2017년 1조 1000억원에서 코로나 이후 2조원 이상으로 증가한 상황이다.

이에 식품시장 트랜드와 국가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약선 음식 교육을 시작하게 됐다.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경북도만의 차별화된 음식문화를 개발하여 외식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은 다양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통,향토음식이 풍부해 약선 음식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며, “이번 교육이 차별화된 경북의 K-푸드를 비롯한 외식산업 발전에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농업기술원은 다양한 연구, 지도사업을 기반으로 농업테크노파크로서의 기능을 더해 농촌융복합산업의 활성화와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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