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포천시는 지난 2025년 4월 3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시민과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봄밤의 클림트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봄밤의 클림트 콘서트는 시민과 공직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예술 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그림값 미술사」 저자 이동섭 작가가 맡아,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삶과 화려한 장식성, 상징주의 회화 등 그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최고은, 첼리스트 조연우, 기타리스트 김진택이 클림트의 예술 세계와 어우러지는 곡을 연주하며 감동을 더했다. 한 관람객은 “작년 모네, 고흐 콘서트에 이어 이번 클림트 콘서트도 인상 깊었다”며, “포천에서 인문학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과 인문학이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감성과 교양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삶의 질과 감수성 그리고 행복을 즐기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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