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이 큰 피해를 막은 사례를 소개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구암동 한 식당 부주의 발생한 화재 소화기로 진압(사진/마산소방서)
최근 마산회원구 구암동 한 식당에서 난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업주는 주방 인근에 비치된 소화기를 즉시 사용해 불길을 초기에 진압했고, 덕분에 화재는 주변으로 번지지 않고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이처럼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같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초기에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소방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가정이나 영세 상가에서는 여전히 설치가 미비한 현실이다.
이에 마산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를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홍보 활동과 함께 시민들의 자율적 설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불은 방심하는 순간에 대형 화재로 번지지만 화재 발생 초기에는 소화기 하나로도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화기 비치와 사용법 숙지를 생활화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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