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창원소방본부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등산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행 시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산악 구조활동(사진/창원소방본부)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산악사고 발생 건수는 총 31,000여 건으로, 연평균 약 10,000건 이상이 보고되었다. 특히 3월은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낙석 및 추락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 사전에 등산 코스를 조사하고, 본인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여벌 옷, 등산화 등 필수 안전장비를 갖춰야 하며 산행 전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을 통해 부상을 예방해야 한다.
산행 중에는 반드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표지판을 수시로 확인한다. 절벽이나 협곡 등 위험 구간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단독 산행보다는 2명 이상 동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난 발생 시에는 정확한 위치 확인을 위해 국가지점번호 및 산악위치 표지판을 이용하고, 국가지점번호는 주소정보누리집(www.juso.go.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창원소방본부장(이상기)은 "산행 전 철저한 준비와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숙지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봄철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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