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포천시는 장애인거주시설 운보원이 지난 10일 운보원 대강당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40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은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심계원 법인이사장,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미회 작품 전시 관람, 기념영상 상영,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수어공연, 기념 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운보원은 지난 1985년 ‘청각장애인직업훈련원’으로 출발해, 1993년 포천군 제1호 장애인생활시설로 지정됐다. 현재는 33명의 이용인과 25명의 종사자가 함께 생활하며, 일상생활 지원을 비롯해 사회적응 교육, 직업훈련 등 다양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운보원 개원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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