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11일 산청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불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기증식은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정 기부한 행사로,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소방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될 주택용 소방시설 총 200세트(1세트: 단독경보형 감지기 1, 소화기 1) 로 산불 손해를 입은 주민들과 화재 안전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급 대상은 총 200가구로, 이 중 산불 손해를 입은 70여 가구와 화재 안전 취약 대상 130여 가구다.
소방시설은 이달 중 각 소방서로 배부되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종찬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기증식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보급을 통해 화재 안전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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