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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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3월, 유례없는 대형 산불이 경북 북부지역을 덮쳤다.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이 직·간접적인 피해를 봤으며, 생태·경관 훼손은 물론 관광 기반 역시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인해 인명피해까지 발생해 지역사회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3월 한 달 동안 경상북도를 찾는 관광객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약 8% 감소 되었으며, 이는 산불로 인해 지역행사와 축제가 취소 또는 연기된 여파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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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경북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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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관광지식정보시스템(한국문화관광연구원) ◦ (조사기간) 2025. 1월 ~ 3월 ◦ (관광지점) 357개소(유료 177, 무료 180) ◦ (입장객통계) 1분기(1~3월) 9,353천명, 전년 동기 대비(9,512천명) 2% 감소 -당월(3월) 3,411천명, 전년 대비(3,711천명) 8%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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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살펴보면, 지역을 찾는 관광객 수가 전년 동월(3월) 대비 평균 약 18% 감소(전년 동월 대비: 안동:12% 감소/영양:22% 감소/영덕:50% 감소/ 청송: 4% 감소 /영양: 1% 감소)하는 등 산불로 인해 봄철을 맞아 지역을 찾을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해 지역민의 시름이 더욱 깊어진 상황이다.
이에, 경상북도는 북부권역 지역민들의 고통을 덜고, 경제적 활력을 되찾기 위해 관광을 지역 회복의 중심축으로 삼고, 대규모 관광 회복프로젝트을 통해 피해지역의 온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에 생기를 회복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전망이다.
단순히 피해지역의 방문 유도를 넘어, 체류 확대, 소비진작, 지역 브랜딩 강화를 통해 지역관광 수요를 창출하여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관광 회복형 관광 모델을 제시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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