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화재 조사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소방-경찰 관계 공무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 경찰 합동 화재 조사 관계 공무원 워크숍
이번 행사에는 도내 18개 소방서의 화재조사관 등 64명과 화재 등 과학수사 업무를 담당하는 경남경찰청 과학수사 담당 경찰공무원 16명이 참가했다.
소방, 경찰 합동 화재 조사 관계 공무원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과 경찰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 간의 상호 이해와 유기적인 관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전국 최초로 합동 워크숍을 열게 됐다.
첫날에는 소방의 화재 조사와 경찰의 과학수사 업무 체계를 각각 소개하고, 주요 조사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산과학수사연구소의 지홍근 이공학과 안전실장이 ‘화재 감정물 수거 요령’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둘째 날에는 소방의 화재 조사 전담 부서 운영 성과와 경찰의 법 안전 과학수사 연구회 성과를 공유한 후,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을 통한 피해자의 권리 보호 및 사회적 안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성배 대응구조구급과장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한 화재 원인 규명에 대한 소방과 경찰의 사회적 책임이 증대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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