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23일 남해군 이동면 금산 일원에서 최근 5년간 봄철 산악사고 발생 비율이 전체 25%(1,041건)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악사고 인명구조 훈련했다고 밝혔다.
산악 급류 사고 대비 수평 수직 구조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훈련에는 경남119특수대응단, 남해소방서 등 남해안 권역 소방서 구조대원 70여 명과 한려해상 국립공원 직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유형의 산악사고를 가정하고 소방 드론, GPS 등을 활용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팀 단위 인명구조 기법에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 능력 향상 및 팀워크 배양을 도모했다.
산악 급류 사고 대비 수평 수직 구조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특히, 등산객 및 해안 절벽 추락사고를 가정하여 30m 높이에서 수직구조와 경사면 구조 등 다양한 방식의 로프 인명구조를 진행했다. 각 소방서와 관계기관 산악구조 기술 교류와 협업을 통해 산악사고에 대한 통합 대응능력 및 신속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견근 119특수대응단장은 “특수한 상황에서의 산악 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하여 구조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봄철 증가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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