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공동 주최한 제26차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이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및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바이어와 한인 경제인 1,000여 명을 비롯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의 경제 성장과 글로벌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안동소주, 헴프, 식품제조업체 등 안동지역의 56개 수출 중소기업이참가해 4월 29일부터 이틀간 월드옥타 해외 바이어들과 총 428건, 1,394만 달러(198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22건, 116만 달러(16억 원) 상당은 구매 의사 확인을 거쳐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으며 136건, 700만 원의 판매 성과도 이뤄냈다.
또한 안동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 주식회사는 베트남 바이어와 20만 달러(2억8천만 원) 상당의 고품질 사과․사과즙 실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다.
이번 성과는 지난 2월부터 추진한 해외 바이어 사전 매칭과 관내 수출기업 홍보책자 사전 배부 등 지속적인 수출 교류 활동의 결실로, 안동지역 기업들이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참여해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제품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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