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창원소방본부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투‧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선거는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국가적 행사로, 화재 등의 돌발 상황 발생 시 사회적 혼란은 물론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등 재난 취약자가 다수 참여하는 만큼, 사전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투‧개표 환경을 마련하는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5월 7일부터 6월 3일까지 관내 56개 투‧개표소 및 선관위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작동 여부, 피난 통로 확보, 비상구 점검 등의 화재 안전 조사를 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지자체‧선관위‧전기·가스안전공사 등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선거일에는 투‧개표소 주변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창원소방본부장(이상기)은 “시민분들의 소중한 주권이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도 투표소 내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한 선거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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