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지난 4월, 참가자 30쌍 중 12커플이 매칭돼 40%라는 높은 성과를 거둔 ‘두근두근~ing’ 1기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구미시가 또 한 번 청춘 남녀를 위한 인연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7일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두근두근~ing’ 2기 행사에는 총 60명이 참여해 하루 동안 다채로운 커플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함께만드는인구와미래연합회(회장 조중래)가 주관했으며, 참가자들은 팀빌딩, 포토 미션, 점심 데이트, 1:1 라운딩 토크, 커플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진행된 1기 행사에서 12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자 만족도가 입증된 가운데, 이번 2기 역시 활기찬 분위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단발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에프터 파티, 팀별 자조 모임, 와인 파티 등 후속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진심 어린 만남을 통해 인연을 맺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서 탄생한 커플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했다.
한편 ‘두근두근~ing’는 2016년부터 현재(2025년 1기 기준)까지 총 756명이 참가해 143커플이 매칭됐으며, 이 중 21커플이 실제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4커플은 결혼을 준비 중이다.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은 7월 중 참가자를 모집하며, 3기와 4기는 각각 8월 23일과 9월 20일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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