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경기도는 5월 23일 ‘경기청소년의 날’을 맞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를 진행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축제는 ‘나는 경기도 청소년이다’라는 표어 아래 경기청소년의 날’ 기념식, 청소년 진로·문화 체험 부스,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풋살대회 등 7천여 명의 청소년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졌다. 기념식은 아나운서 김일중과 사전 공모로 선발된 김서영 청소년이 공동 진행했으며, ‘2025 경기도 청소년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도는 ‘경기도청소년상 조례’에 따라 노동, 효행, 봉사 등 8개 부문에 있어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경기도지사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대상은 부문별 최고 득점자 가운데 심사위원회 협의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 수상자는 청소년대상 김상우(의정부 남자단기청소년쉼터), 노동부문 정요한(부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효행부문 신지원(탄현 청소년문화의 집), 봉사부문 권승현(한세대학교), 나라사랑부문 변지영(성신여자대학교), 면학부문 용가은(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과학기술부문 이준우(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예체능부문 김산(홍익디자인고등학교), 개척부문 정희수(광명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총 9명이 선정됐다.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에는 댄스 10개 팀, 가요 10개 팀 등 총 20개 팀이 참가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대상, 가요 김소민 댄스, 사전 공모전(SNS 홍보 콘텐츠) 디오(d.o) 3팀, 금상, 사전 공모전(SNS 홍보 콘텐츠)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이 하랑 기획홍보단, 가요 포이츠라디오, 댄스 스페스 3팀 등 총 6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풋살대회에서는 중등부 총 12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해 수지중학교가 최종 우승했다. 이 밖에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문화·진로·행복·도전 4개의 구역에서 드론 비행, 로봇 미션, 클라이밍, 랜덤 플레이 댄스, 킨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114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강현석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경연대회가 더욱 발전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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