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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찰과 공동으로 「허위조작 콘텐츠 진위여부 판별 시스템」 본격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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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찰청,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찰과 공동으로 「허위조작 콘텐츠 진위여부 판별 시스템」 본격 개발 착수

- 인공지능 조작 영상(딥페이크), 딥보이스, 가짜뉴스 등 허위조작
- 콘텐츠 탐지 기술 개발 추진- 주관연구기관으로 숭실대, 공동연구기관으로 독일 부퍼탈 대학 등 참여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이호영)은 2025년 5월 26일 10시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허위조작 콘텐츠 진위여부 판별 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최주원 미래치안정책국장과 과학치안진흥센터(KIPoT) 최귀원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컨소시엄의 숭실대 정수환 교수(연구책임자), 성균관대학교 우사이먼성일 교수, 독일 부퍼탈 대학의 토비아스 마이젠(Tobias Meisen) 교수가 분야별 연구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는 한·독 과학치안 국제공동연구의 첫 사례로, 2023년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NRW주) 내무부 범죄수사국 간 공동의향합의서(JDoI) 체결, 2024년 한-독 과학치안 협력센터 개소 및 경찰관 파견 등 그동안 경찰청이 과학치안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의 결과다.


  경찰청 최초의 국제공동연구인 ‘허위조작 콘텐츠 진위여부 판별 시스템 개발’은 생성형인공지능(AI)의 활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조작된 가짜 콘텐츠’를 탐지하기 위한 데이터셋 구축과 통합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올해 초 공모 및 평가 절차를 거쳐 숭실대(주관연구기관), 성균관대, 연세대, 한컴위드가 참여하는 연합체를 국내 연구기관으로 선정하였고,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Nordrhein-Westfalen주) 범죄수사청(LKA)의 추천을 받아 현장실사와 선정평가를 거쳐 부퍼탈 대학(Univ. of Wuppertal)을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연구 첫해인 올해에는 인공지능 조작 영상(딥페이크), 딥보이스, 가짜뉴스 탐지용 데이터셋 구축과 탐지모델 고도화를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머신러닝 모델의 개발부터 배포·운영까지 과정을 자동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MLOps*) 기반의 통합 탐지시스템의 성능 고도화 및 실증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MLOps: Machine Learning Operations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 최주원 치안감은, “국가 간 연구개발의 단순한 협력을 넘어 미래치안 위협에 양국의 과학치안 역량을 결집한 공동 대응을 시작하고 향후 다른 국가로 확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딘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이번 연구가 다양성에 기반한 데이터셋과 공정한 알고리즘을 통해 허위조작 콘텐츠 문제의 해법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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