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실업 양궁의 ‘명가’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Gyeyang Open)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명장’ 문형철 감독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용호 코치가 이끄는 예천군청은 지난 23일, 인천 계양 아라온 수향원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장지호, 이동영, 손지원 선수가 팀을 이뤄 청주시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예천군청은 4강전에서 우승후보인 홈팀 계양구청을 제압하며 금메달 가도의 최대 고비를 넘겼으며, 결승전에서는 세트스코어 3대 1로 지고 있다가 내리 2세트를 승리하여 5대 3으로 우승하는 명승부를 펼쳤다.
예천군청 문형철 감독은 “항상 양궁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시는 예천군 및 경상북도와 경북양궁협회에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다가오는 대통령기와 전국체전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값진 금메달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을 문형철 감독과 장용호 코치를 비롯한 선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층 더 성장하는 예천군청 양궁선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자 개인전에서는 주장인 장지호 선수가 공동 3위를 차지하여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예천군청 여자 선수들도 비록 입상은 못하였지만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둬 다음 대회를 기대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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