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단위 학교 여건에 따른 학생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공립 초등학교 36교에 총 1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 형성과 안정적 학습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공립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여건에 따른 창의적인 프로그램 신청을 받았으며, 최근 대형 산불 지역 학교를 우선 지원하여 36개 학교를 선정하고, 학교 규모 및 운영 내용에 따라 교당 필요한 예산을 500만 원 이내로 총 1억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학교는 내년 2월까지 학교 실정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학생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내용은 교우 관계 형성 심리․정서 안정, 사회성 함양 학교생활 적응의 총 3개 영역이며, 학교 구성원의 협의에 따라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결손 해소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대형 산불 피해 등 힘든 상황을 겪은 학생들과 교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교육으로 회복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는 다양한 교육 회복 프로그램을 학교 특색에 맞게 필요 분야를 창의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크게 만족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교 현장의 고충을 세심히 살피고, 학교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 회복 지원을 통해 온전한 학교 교육으로의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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