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30일, iM뱅크(舊 대구은행)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iM뱅크는 1967년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해, 2024년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금융기관이다. 지역은행의 강점과 인터넷 전문은행의 혁신을 결합한 ‘뉴 하이브리드 뱅크’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기반의 경쟁력 있는 시중은행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금융 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소외계층 지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금융 브랜드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진영수 iM뱅크 부행장은 “미래 세대의 성장이 곧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iM뱅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주시도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