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일선 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115명을 대상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구급대원 115명 구급상황관리센터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교육은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한 달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심정지 환자 등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더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 병원 선정을 위한 연계 체계를 강화하였다.
소방서 구급대원 115명 구급상황관리센터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
이 과정에서 구급상황관리센터와 구급대원 간의 원활한 정보 공유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장 대응력과 의료 연계의 실효성을 견고히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구급대원들은 신고 접수부터 이송 병원 선정, 의료 상담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직접 체험하며,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업무 전반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심정지 환자 대응 절차, 병원 사전 연락 체계, 환자 중증도 평가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사례 중심 교육이 이뤄져 현장과 센터 간 유기적 협조 체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 구급대원은 “현장과 구급상황관리센터 간의 관점 차이를 이해하게 되었고, 환자 이송 과정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협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과 구급상황관리센터 간의 소통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 또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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