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속초해경, 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정화활동 실시

민·관 합동 동명항~영랑해안길 일대 해양쓰레기 수거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우수)는 오늘(4일)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속초 동명항에서부터 영랑해안길을 따라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속초해경을 비롯해 속초시, 롯데리조트, 해양환경공단,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속초해양재난구조대 봉사단 등 10여개 기관·단체 130여명이 참여해 스티로폼, 페트병 등 해양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 고취 및 관계종사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1996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제30회를 맞았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해경은 5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6주간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해 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해양환경보전 사진 전시 및 관련 숙박업체, 소품샵 등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홍보엽서를 배부하는 등 국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고성군 죽왕항과 공현진, 문암 등 5개 어촌계 어민들과 어선에서 발생한 폐생수병을 수거 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우생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우생순은 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의 줄임말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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