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일, 안동시에 있는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도내 5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213명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선언식’을 개최하고, 청렴하고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조직 내 불합리한 권위주의 문화를 근절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건강한 직장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이 참여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낭독된 선언문에는 지위나 직책을 이용한 부당한 업무 지시 금지 공사 구분 철저 및 부적절한 청탁 배제 과도하거나 부적절한 업무 지시 금지 외모나 학력 등에 대한 비하 발언 및 폭언‧폭행 등 인격 모독 행위 금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실천 다짐이 담겼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선언식 이후에도 실효성 있는 제도 정비와 예방 교육을 통해 갑질 근절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으로, 일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건강한 조직은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분위기에서 시작된다”라며, “소통과 배려를 통해 누구나 존중받는 직장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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