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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소방관 순직 사고를 막아라.” 경남119특수대응단 신속 동료 구조(RIT) 특별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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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동료 소방관 순직 사고를 막아라.” 경남119특수대응단 신속 동료 구조(RIT) 특별훈련 시행

- 고립된 소방대원의 생명을 지키는 결정적인 훈련
- “위기에 빠진 동료를 구하라” 신속 동료 구조 훈련에 구슬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경남119특수대응단이 화재나 재난 현장에서 위급한 상황에 부닥친 동료 소방관을 신속히

구조하기 위한 신속 동료 구조(Rapid Intervention Team, RIT)특별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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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동료 구조(RIT) 특별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의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구조대원이 자신의 생존은 물론, 고립된 동료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는 실전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작년 초 경북 문경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로 젊은 소방관 두 명이 순직한 사고 이후, 현장에서 즉각적인 동료 구조의 필요성이 다시금 주목받으면서, RIT 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절실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119특수대응단 소속 특수구조대원 29명은 고립, 매몰, 실종 등 재난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하고, 팀 단위로 구조작전을 전개하는 실전형 훈련에 집중했다.

 

특히, 구조대원 개인이 고립됐을 때를 가정한 생존 훈련을 포함해 ▲비상 호흡법 ▲광역 수색 ▲고립 소방관 구조 ▲소방관 심폐소생술(CPR) 등 다양한 인명구조 기법을 반복 숙달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끌어올렸다.

 

경남119특수대응단은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이달 중순 열리는 전국 소방 기술 경연대회 RIT 분야에 출전할 예정이며,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막바지 훈련에 한창이다.

 

이견근 119특수대응단장은 “재난 현장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의 연속”이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생존력과 대응 능력을 끌어올려, 다시는 현장에서 동료를 잃는 일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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