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안동시는 6월 5일(목),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의 바바자노프 잠쉬드 부지사를 비롯한 공식 대표단 7명이 안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동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모델로 조성된 우즈베키스탄의 ‘차슈마 민속관광마을’ 개소식에 안동시를 공식 초청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대표단은 안동시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개소식 초청장을 직접 전달했다.
대표단은 시청 방문에 앞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고,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방문해 안동이 지닌 깊은 역사와 정신문화, 전통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했다.
바바자노프 부지사는 “안동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정신문화의 깊이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안동의 정신문화와 공동체 문화를 반영한 ‘차슈마 민속관광마을’의 개소식에 안동시가 함께 해주신다면 양국 간 우호 교류에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타슈켄트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안동과 타슈켄트 간 문화․관광 분야의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민속과 정신문화라는 공통 가치를 매개로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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