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지난 5일 영양군청에서 황찬영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과 오도창 영양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공사에서 생산하는 고춧가루 1kg 200개 756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산불은 영양군 일대의 산림과 주택, 농업시설에 큰 피해를 입혔고, 수십여 명의 이재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이에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역 유일 공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황찬영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주민분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전달된 물품이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기탁해 준 물품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 물품은 이재민 지원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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