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 아카데미’의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0일 가족센터에서 열린 첫 교육에는 시민참여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 박은순 강사가 ‘성인지 감수성과 여성친화적 도시 환경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실생활 사례 중심의 설명과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달 24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시민참여단, 여성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성친화도시 정책 이해 ▲여성친화도시 의제 발굴 ▲현장 모니터링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활동 정리 및 평가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여성친화환경 조성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개선 의견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정책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성 가족지원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행정만으로 실현되기 어려운 만큼 시민의 목소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여성과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책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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