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예산군은 ‘2025년 제8회 전국 예산백일장’을 군청 추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백일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중·고 학생과 일반 문학 애호가 16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머니’, ‘말’, ‘새로움’을 글제로 시와 수필 부문에서 열띤 창작 활동이 펼쳐졌다.
(사)한국문인협회 예산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 진흥과 문학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참가자 수와 작품 수준 모두에서 예년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백일장은 즉석에서 주어진 글제에 따라 참가자들이 글을 짓는 전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1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학생부에서는 보성초 최세봄 학생이 수필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예화여고 백지선, 예산중 이재인, 아산 충무초 이주완 학생이 각각 수필과 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우수상과 장려상을 포함해 총 12명이 학생부에서 입상했다.
일반부에서는 예산의 김태경 씨가 수필 부문 대상, 최익남 씨가 시 부문 최우수상, 인천의 나명희 씨가 수필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장려상을 포함해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지도교사상은 총 7명에게 수여됐다.
이승구 예산문인협회 지부장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문학을 통해 예산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일장 시상식은 오는 7월 15일 오후 2시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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