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사)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이사장 강일호)가 안동 출신 호국영웅 故 이일영 공군 중위의 희생과 공적을 기리기 위한 사진전과 글짓기 대회를열었다.
이일영 중위는 도산면 선양리 출신으로, 6.25 전쟁 당시 대구와 영천 일대에서 수백 명의 적을 격퇴하며 큰 공을 세운 인물로, 원산지구 상공에서 적 벙커를 향해 폭격 임무를 수행하던 중 대공포에 피격되자, 끝내 기체를 적진에 돌진시키며 24세의 젊은 나이에 하늘에서 산화했다.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사진전은 6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구)안동역 내 갤러리에서 열렸으며, 글짓기 대회는 6월 23일(월)부터 7월 30일(수)까지 열린다.
강일호 이사장은 “이번 사진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이일영 중위가 남긴 호국과 희생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1회 호국영웅 이일영 공군 중위 추모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일영 공군 중위와 같은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다”며 ,“추모 사진전과 글짓기 대회를 통해 그의 삶을 되새기는 것은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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