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8월 두 달간 해수욕장과 하천·계곡 등 도내 주요 물놀이장 17개소에, 의용소방대원 ․ 대학생 ․ 민간단체 318명으로 구성되며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운영된다.
이들은 물놀이 피서객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응급처치뿐만 아니라 주변 안전 순찰과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등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실 운영과 물놀이 안전사고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자체, 해경, 경찰등 관계기관 합동수난구조훈련도 한다.
특히, 시민 수상구조대 배치 장소에는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구명조끼를 현장에서 무료 대여하며, 주요 해수욕장에는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을 배치하여 피서객 맞춤형 물놀이 안전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물놀이 피서지에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금지 등 안전 수칙 준수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으로 피서객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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