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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닥종이 예술가와의 만남 김영희 작가 팬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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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제천시, 닥종이 예술가와의 만남 김영희 작가 팬미팅 성료

제천시를 방문 중인 김영희 작가 팬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김영희 작가 팬미팅

 

제천시는 독일에 거주 중인 김영희 작가가 제천을 방문해 지난 12일 팬카페 회원들을 만나 소통의 장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성대하게 열린 팬미팅은 아니었지만 김영희 작가의 작품세계와 살아온 인생이야기 등 격 없이 대화하는 시간이었다.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팬미팅은 김영희 작가의 감사인사와 팬카페 회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 팬카페 회원들의 기념공연, 기념사진 촬영, 사인회로 진행되었다.

김영희 작가는 숨김없이 소탈한 대화 스타일로 옆집 언니와 대화하는 것 같은 친근감을 주기에 충분해보였다. 팬과 대화하는 내내 개인적인 가정사를 가감 없이 털어 놓기도 하고 농담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김영희 작가는 “간간히 작품전시회를 위해 귀국하긴 했었지만 긴 기간 타국생활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눈물이 났다”며, “하루 빨리 더 가까운 곳에서 더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팬미팅 참석자들은 “김영희 작가님의 팬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헤어지기 아쉬웠지만 향후 작품 전시계획과 미술관 건립 계획을 듣고 하루 빨리 자주 만날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희 작가는 제천에서 유년생활을 보낸 뒤 송학중학교, 대제중학교, 제천여자중학교 등 교직에 머물다 닥종이 예술로 국내는 물론 유럽무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현재는 독일에 머무르며 국내 전시 때 마다 팬들을 찾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전시전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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