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일, 예천군에 있는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예천․문경교육지원청과 함께 제4회‘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대길 톡’은 교육감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지자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의 정책 대화 프로그램으로, 직속 기관과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명인 ‘소통대길 톡’은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경북교육의 큰길을 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김경숙 경북도의회 교육위원과 도기욱․박영서․김창기․이형식 경북도의회 의원,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예천․문경 교육장과 교직원, 학부모, 교육 원로 등 170여 명이 참석해 교육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지자체․유관 기관장 접견 학생 경창과 퇴직 교원 하모니카 공연(‘하모사모’) 예천․문경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보고 교육감의 시 낭송과 인사말 영상 발언을 통한 지역 교육 이슈 공유 ‘이슈톡’ 교육공동체와의 대화 시간인 ‘고민종식 톡’ AI 요약 및 교 감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형식으로 현장과의 소통을 실현했다.
특히, 이경옥 문경교육장과 김성중 예천교육장은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경감 노력, 교육환경 개선 등을 주제로 주요 업무 보고를 진행했으며, 교육발전특구와 학생예술교육지원, 학생맞춤형통합지원, 미래교육지구 운영, 적정규모 학교 추진 실적, 장애 학생 편의시설의 선제적 지원 등에 대해 진지하게 보고를 이어갔다.
‘이슈톡’에서는 백지예 호명초등학교 학생과 이준호 경북일고등학교 교사, 문경여자중학교 학부모 여미선씨 영상 발언을 통해 △농산어촌 통학 지원 경북교육만의 인성교육 정책 지역 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등 지역 교육 이슈를 제시했다. 이어진‘고민종식 톡’에서는 경북교육 정책과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자유롭게 오가며, 교육 가족들의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상반기 ‘소통대길 톡’은 오는 7월 15일 포항․울릉 지역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하반기에는 나머지 직속 기관 11개, 교육지원청 12개를 대상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민선 5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확장, 안착, 전환의 세 가지 전략을 통해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라며,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또 다른 서사를 열어가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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