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보령시는 2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 참여를 통한 정책 반영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4기 시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시정모니터는 지난 5월 공개모집과 읍·면·동장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인구 규모에 비례하여 읍·면·동 별로 2~4명씩 고르게 구성되어 남자 21명, 여자 15명 총 36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시정 시책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생활불편사항 ▲시정 조치가 필요한 사항 ▲미담·수범사례 ▲지역여론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제안과 건의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4기 시정모니터는 요원별 직업과 관심사를 고려한 분과별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분야별 관심과 역량에 따라 문화·교육관광·축제, 산업·경제, 보건·복지, 농림·수산, 건설·교통 등 여러 분과로 나누어 보다 체계적인 모니터링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강화되고, 어느 때보다 시민 참여가 지역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됐다”며 “시정모니터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행정에서 놓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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