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일 본청 행정지원동 설계공모실에서 (가칭)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건립을 위해 설계자와 학교 관계자, 교육청 담당자 등 전문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건립 중간설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간설계협의회 대상은 설계용역비 추정가격 1억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계획설계 완료 후 개최하며, 설계의 적정성과 경제성을 검토하고, 창의적이며 안전한 교육․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환경교육 전시 공간의 주제별 구성 방안 생태 학습을 위한 실내․외 체험 공간 구성 행정 공간의 효율적 배치 방안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자재와 설비 적용 방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가칭)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건립 사업은 포항시 북구 용흥동 우미길 93(구 경북과학고등학교)에 대지면적 33,524㎡, 총면적 2,739.24㎡(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165억 원을 투입하여 2027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이 사업은 변화된 패러다임과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생태 전환교육의 거점 공간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지금, 학생들에게 환경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하다”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환경교육센터가 미래 환경교육을 선도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완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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