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여름철 일광화상 주의를 당부하며, 예방법 및 대처법을 홍보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은 피부 노출이 많은 시기인 만큼, 야외활동이 장시간 이어지면 일광화상이 발생해 피부에 염증이 생겨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난다.
예방법으로 ▲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 ~ 오후 3시까지 실외 활동 피하기 ▲ 긴소매 옷 착용, 양산 등으로 피부 보호하기 ▲ 외출 시 노출 부위에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등이 있다.
일광화상을 입었다면 ▲ 냉찜질 ▲ 찬물 샤워 ▲ 피부 보습제 바르기 ▲ 물집 발생 시 병원 방문 치료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김상권 안전예방과장은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일광화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예방수칙 등을 준수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 부산광역시에 있는 부산해양경찰서 부두에서 열린 수산계고 공동실습선 ‘해누리호’ 취항식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교육부 관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정근수 의원)는 12월 10일(수),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