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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119특수응단, 화학 사고 막는다. 화재 사고 대응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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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남119특수응단, 화학 사고 막는다. 화재 사고 대응 전문가 양성

- 화학사고 1급 자격시험 대비 컨설팅 시행
- 전문 자격자 확대 통해 화학사고 대응 역량 강화 추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에서 진행되는 화학사고 대응능력 1급 실기시험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응시자 14명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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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시 대원 제독 안내(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컨설팅은 경남119특수대응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응시자의 개별 역량에 맞춘 집중 지도와 함께 화학사고 대응 절차, 현장 사례분석, 실습 평가 등을 포함해 시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화학사고 대응능력 자격시험’은 2022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전문 구조 자격 제도다. 화학물질 식별, 정보 확인, 인명 구조, 경계구역 설정, 누출 차단, 제독 등 고난도 임무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합격자는 화학사고 현장에서 전문 구조대원으로서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남119특수대응단은 2023년부터 소속 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해당 자격시험 대비 컨설팅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했다. 이는 단순 응시 지원을 넘어 구조 역량 내재화를 목표로 한 장기적 대응 체계 강화의 일환이다.

 

이견근 119특수대응단장은 “화학사고는 위험성과 상황 변수가 높아 구조대원 고도의 전문성과 현장 판단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라며 “개별 역량에 맞는 맞춤형 훈련과 자격 확대를 통해 도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밀한 구조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고위험 재난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과학적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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