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권기창 안동시장은 9일 경상북도를 찾아 국비사업인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시도 자율편성) 및 도비사업인 전환사업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예산 지원을 집중 건의했다.
권 시장은 이날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갖고 안동시의 주요 현안사업이 지역 회복과 미래 발전을 위한 필수 기반임을 강조했다.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정원도시 조성, 신․구시장 공동주차장 조성, 안동시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금소지방정원 조성, 안동 목재문화체험장 건립, 낙동강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이다.
특히 금소지방정원 조성사업은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금소 생태공원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불 피해지의 조속한 복구와 함께 지역민의 심리적 회복 및 지역경제 재건을 위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산불 피해지 일반벌채,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지원도 함께 건의안에 담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에 건의하는 사업들은 안동이 산불피해를 딛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기반사업이라”며, “중앙부처와 경북도,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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