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영덕군은 산불 피해로 임시주택에 입주한 이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지난 9일부터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 ‘방역소독 세트’ 배부하고 있다.
방역소독 세트에는 손소독제, 의료용 살충제, 손 세정제 등 7종의 위생·방역 물품이 들어있다.
이와 함께 올바른 물품 사용법과 위생관리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도 같이 배부해 이재민들이 자발적으로 청결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영덕군은 임시주택에 입주한 이재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재난에 의한 외상후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정신·정서적 건강 상담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산불 피해 주민들이 신체적,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만큼 생활환경 개선과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임시주택에 입주한 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환경에서 하루빨리 재난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작별히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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