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2025년 7월 12일, 강원도 속초에서 청소년 보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두 단체가 뜻을 모았다. 이날 속초에서는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대표 김대봉) / (사)한국어린이경찰대(대표 최대일) 임원진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해환경감시단 자격증 교육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한국어린이경찰대의 김현구 사무총장이 강원도 본부장으로 임명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되었다.
양 단체는 각각의 설립 목적에 따라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번 협력은 지역사회 내에서 청소년 선도, 유해환경 감시, 시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봉 대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일 대표 역시 “어린이경찰대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사회적 책임을 배우고 실천하는 장”이라며, “유해환경감시단과의 협력은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양 단체는 앞으로도 자격증 교육, 지역 순찰,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밝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
1.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
유해환경을 줄임으로써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사회의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합니다.
2. 범죄 예방 및 지역 안전 강화
우범지역 순찰, 유해업소 단속 등을 통해 청소년의 비행 및 범죄 유입을 예방하고, 지역의 치안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3. 지역 주민의 참여와 공동체 의식 증진
시민단체, 자영업자, 주부 등 다양한 주민들이 감시단 활동에 참여하면서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집니다.
4. 청소년의 자율성과 책임감 향상
청소년이 직접 감시단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배우고, 자발적인 시민의식이 함양됩니다.
5. 정책 개선 및 제도적 변화 유도
감시단의 활동을 통해 유해환경 실태가 드러나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관련 정책을 개선하거나 예산을 확대하는 계기가 됩니다.
6.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제고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유해환경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이처럼 감시단의 활동은 단순한 단속을 넘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에 있어 큰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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