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새마을회가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7월 10일 의성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관내 18개 읍․면새마을회 회장단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폭염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역 리더들이 심정지, 열사병 등 생명 위협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실전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정확한 압박 위치, 호흡 주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순서 등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모두가 직접 실습에 참여해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했다.
또한, 폭염 환자의 증상별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되었으며, “열사병 의심 환자는 반드시 그늘로 옮기고, 옷을 느슨하게 풀어주며, 119 즉시 신고한 뒤 체온을 빠르게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희용 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교육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중한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실습 위주의 교육이 위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폭염은 노약자와 농촌 고령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생명 위협이 되는 만큼, 마을 리더들이 응급 대응 방법을 숙지해 지역 사회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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