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8 (일)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구미컨벤션센터(GUMICO)에서 개최한 ‘2026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박람회’가 도내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 13,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64개 대학과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 부스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대입 상담 의료계열 특강 외 총 6회의 ‘맞춤형 수시지원 전략 특강’ 대입 선배의 경험을 공유하는 ‘학과별 멘토-멘티관’ 수능 등급 UP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롭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수험생들은 대학 전형별 세부 기준과 전략, 학과 정보, 실전 사례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대학 진학 경북박람회’는 매년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하여 프로그램의 폭과 깊이를 꾸준히 확대하며,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박람회에는 ‘멘토-멘티관’을 새롭게 신설하고, 올해에는 ‘고1․2학생들을 위한 전용관’을 운영하며 대상층을 더욱 넓혔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돕기 위해 ‘수능 등급 UP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학생들의 학업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은 교육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수도권 대학 중심의 상담 부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별도의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대입 상담 코너’를 마련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충분하고 체계적인 대입 정보를 제공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학 진학 경북박람회는 대입을 준비하며 고민이 깊은 경북의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얻은 정보들이 수험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보다 주도적이고 당당하게 설계하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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