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대비하여, 마산합포구 진전면 거락 계곡 일대에 설치된 수난 인명구조함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수난인명구조장비 정비(사진/창원소방본부)
집중호우로 주말을 맞아 많은 인파가 계곡과 하천을 찾을 것을 예상하고, 익수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려는 조치로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진전면 거락계곡, 용대미에 설치된 수난 인명구조함으로 ▲구조장비(구명튜브, 구명로프,구명조끼 등)의 파손 여부 및 비치 상태 ▲안내표지 부착 상태 ▲구조함 외관 이상 유무 ▲물놀이 안전요원 교육 지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재 창원시에는 총 146개의 수난 인명구조함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역별로는 진해구 47개, 의창구 36개, 성산구 19개, 마산권역 44개가 운영 중이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수난 인명구조함은 사고 발생 시 누구든지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생명의 장치”라며, “계곡이나 하천을 이용하실 때는 구조장비가 어디에 비치되어 있는지 한 번쯤 확인하시고, 물놀이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
김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